자영업자 연체율, 9년 6개월 만에 최고치... 타개책은?

 

높아진 금리, 경기침체로 인해 빚에 시달리는 자영업자가 늘어 자영업자 연체율이 9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연체율, 얼마나 증가 했나?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월대비 연체율	지난해 동일기간 연체율	신규 연체	연체 채권 정리 규모	중소기업(자영업자 포함) 지난해 동일 기간 연체율
0.48%	0.40%	2조 6000억 원	1조 5000억	0.45%
0.51% (0.03%증가)	0.51% (0.11% 증가)	2조 7000억 원 (1000억 증가)	2조 (5000억 증가)	0.69%(0.24% 증가)

 

중소기업(자영업자 포함)의 연체율의 증가율이 특히 높아, 2014년 11월의 0.72%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다중채무자, 소득이 낮거나 신용상태가 낮은 자영업자와 같은 취약차주의 경우 연체율이 가파르게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저축은행권에서는 대출 문턱을 높여 빗장걸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 대책은?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과 지난 4월에 비해서는 연체율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은행의 손실흡수 능력도 과거 대비 개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취약차주의 경우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고려해 채무조정, 연체채권 정리,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 개인 차원의 노력 방안은?

 

이러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 사업 운영에 들어가던 비용을 줄여야 합니다.

마케팅, 영업에 자영업자 본인이 나서서 인건비를 줄이고 각종 고정비를 절감해야 하는데요. 

 

 

기존에 여러 명이서 하던 업무를 적은 인원으로 줄이는 경우 업무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이나 AI 등을 이용해 업무 효율을 높여 적은 인원으로도 업체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업무를 혼자 볼 때 외근/외출 시에 착신비용 없이 핸드폰으로 대표번호를 사용하거나, 간단한 전화상담은 ARS로 처리, 고객 상담을 전화 말고 채팅으로 전환하여 동시에 여러 명 응대하기, AI콜봇을 이용한 아웃바운드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은 인원으로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자영업 고정비를 줄일 수 있고 업무 효율을 증대시켜 주는 '아톡비즈'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라며

아톡비즈가 모든 자영업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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